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돈파치 대왕생 (문단 편집) === 스테이지 구성·BGM 정보 === 대왕생의 스테이지 구성은 기본적으로 샷을 한번만 명중시키는 것으로 격파할 수 있는 적과 한번에 격파할 수 없는 내구성이 있는 적이 복잡하게 교차하듯이 나타나면서 플레이어 기체에 대하여 자신있는 공격을 하여 탄막을 전개하는 식이며 대부분의 종스크롤 슈팅 게임이 그러하듯이 지형 구조에 의한 함정은 없다. 모든 스테이지에서 중간 보스가 등장하며, 이 중간 보스들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퇴각하거나 자기가 지나치면서 자동으로 중보스전이 종료된다. 스테이지 4의 좌우로 이동해대며 분자탄을 뱉어내는 레일포대가 계속해서 나타나는 구간은 현재에도 대왕생 필드전뿐 아니라 웬만한 슈팅 게임의 필드전을 다 통틀어 봐도 '''매우 어려운''' 구간이라 해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악명이 높다. 왜냐하면 왕복 이동을 하는 레일포대가 어느 위치에서 나타날지, 어느 방향으로 왕복 이동할지가 '''완전 랜덤'''이기 때문인데, 포대가 발사하는 탄의 속도도 만만치 않고 여기에 침탄을 쏘며 플레이어 기체를 조여오는 졸개와 헬기, 그리고 엔진 공격으로 플레이어를 압살시키는 중간 보스 신가쿠의 협공까지 버텨야 하기 때문이다. 설상가상으로 2주차에선 레일 포대 하나를 파괴하면 그 포대를 잇고 있던 레일이 파괴되면서 별 아이템 대신 '''반격탄'''이 나와 회피가 더 어려워진다. ||<|3> 1 || 에리어 || 달의 수도 월화교[br](루나폴리스) || || 중간 보스 || [[간가쿠]](環顎) || || 보스 || [[스자쿠|대형제공전투기 스자쿠]](凄駆) || ||<|3> 2 || 에리어 || 습지대 || || 중간 보스 || [[라이소]](雷爪) || || 보스 || [[뱟코|국지용부양전차 밧코]](百虎) || ||<|3> 3 || 에리어 || 달의 상공[br](위성 궤도) || || 중간 보스 || [[구라]](空羅) || || 보스 || [[겐부|궤도위성방위함 겐부]](厳武) || ||<|3> 4 || 에리어 || 갱도 || || 중간 보스 || [[신가쿠]](神顎) || || 보스 || [[세이류|국지용부양전함 세이류]](逝流) || ||<|5> 5 || 에리어 || 벌집 || ||<|3> 중간 보스 || [[라이코(도돈파치)|대형전투함 라이코]](大型戦闘艦・雷光) || || [[카코|이코]](威光)[* 고정틀에 끼워져 있는 지상물 형태로 등장해서인지 본체의 모습 자체는 변한 것이 없음에도 한자 및 발음이 다르다. 하지만 이것은 블랙 레이블 공략 DVD 부속 책자에 와서야 언급된 것으로 그 전까지는 중간 보스급임에도 공식 홈페이지에서 아예 언급이 되지 않는 굴욕을 당했다. 그리고 이 녀석도 란코와 라이코처럼 이명이 있지만 해당 가이드북의 글자가 작은 덕택에 일부 한자가 잘 보이지 않는다.] || || [[란코|대형폭격함 란코]](大型爆撃艦・嵐光) || || 최종 보스 || [[히바치(돈파치 시리즈)|히바치]](with [[코류]])[* 조건 불만족 시 히바치가 등장하지 않으며 만일 최종귀축병기 코류의 제2형태(통칭 제트 코류)가 등장하는 조건을 충족한다면(2주차 진입) 히바치가 반드시 출현한다.] || 일본어를 좀 아는 사람은 보면 바로 알 수 있겠지만 히바치를 제외한 보스들의 이름들은 전부 4성수와 황룡을 가리키는 일본어와 동음이의어다. || 스자쿠 || 주작 || || 뱟코 || 백호 || || 겐부 || 현무 || || 세이류 || 청룡 || || 코류 || 황룡 || 또한 보스 이름 뿐 아니라 각각의 BGM 또한 동음이의어 장난. 각각 슈팅 게임 개발사들과 연결된다. || '''사용처''' || '''곡 제목''' || '''유래''' || || 기체 선택 || 무경(霧警) || [[NMK]] || || 보스전 || 분신(焚身) || [[타쿠미]] || || 스테이지 클리어 || 획자(獲者) || [[트레저(게임 제작사)|트레저]] || || 게임 오버 || 뇌진(頼尽) || [[라이징]] || || 네임 엔트리[* 남코의 갤러그의 네임엔트리 두 곡을 믹스한 느낌이다.] || 애몽(哀夢) || [[아이렘]] || || 스테이지 1 || 동아(東亞) || [[토아플랜]] || || 스테이지 2 || 채홍(彩虹) || [[사이쿄]] || || 스테이지 3 || 처무(悽舞) || [[세이부 개발|세이부]] || || 스테이지 4 || 착절(錯節) || [[석세스(기업)|석세스]] || || 스테이지 5 || 태통(胎慟) || [[타이토]] || || 코류전(제1형태) || 황류(黄流) || || || 히바치전 || 비봉(緋蜂) || || || 엔딩 테마 || 대왕생(大往生) || || 애초에 도돈파치 시리즈의 첫 작품인 [[돈파치]]의 제목부터가 동음이의어 장난[* '돈파치' 는 일본어로 '큰 싸움, 전쟁' 등을 의미하는데 이것을 수령봉(首領蜂)이라고 썼다. 즉, 돈(Don) 蜂. 그래서 이 시리즈의 최종 보스가 '''벌'''.]이기도 하고 해서... 이 정도야 그냥 애교 수준. 게임의 전설적인 난이도 때문에 잘 부각되지 않지만, [[나미키 마나부]]가 작곡한 본 게임의 BGM도 상당히 호평을 받았다.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東亞부터가 압도적인 퀄리티를 자랑하며, 전반적으로 게임 자체의 스팀펑크 성향에 들어맞으면서도 환상적인 분위기를 내고 있다. 특히 이러한 분위기는 마지막 스테이지 BGM인 胎慟에 와서는 그야말로 절정에 달해, 이 스테이지의 압도적인 난이도와 어우러져 '''인간의 한계를 넘어 아예 [[수라]]의 영역에 다다랐다'''는 것을 뼈저리게 체감할 수 있다. 그리고 여기서 이어지는 [[코류|최종전 BGM]]은 장렬함과 웅장함이 아주 폭발하여 게임 분위기를 극도로 고조시키며, '''최종 보스전이란 이런 것이다!'''라고 격렬히 주장하는 듯한 느낌까지 들 정도. 그러면서도 또 2주차의 경우 여기서 코류 제2형태(제트 코류)전으로 넘어가면서, 빠른 비트의 일반 보스전 BGM(焚身)으로 전환되는데, 뒤이은 [[히바치|진 최종 보스전]]에 오면 이 빠른 비트가 더더욱 미칠 듯이 격렬해지면서 코류전까지의 압도적이고 장렬한 분위기가 완전히 반전된다. 이렇게 여러 가지로 게임 분위기와 철저히 맞물려 설계된 이 BGM들은 이 게임의 퀄리티를 하드캐리했다 봐도 무방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